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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젤네일 (내돈내산 지속력 후기)개미의 물건 2020. 1. 17. 13:37
오호라 젤네일로 셀프 젤네일하기 후기 가끔 네일샵에서 받던 네일을 안한지 꽤 되던 찰나에!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등장하는 오호라 젤네일 광고를 보게 됐다. 우선 램프에 굽는게 신박해 보였다. (게다가 처음 구매하면 젤램프가 무료) 반신반의 하며 내돈주고 구매한 오호라 셀프 젤네일 솔직한 후기! 사실 네일 스티커를 몇차례 구매했다가 실패하고 다신 안사겠다며 다시 네일샵으로 돌아가곤 했다. 그런데 후기가 좋기도 했고, 디자인도 이쁜게 많아서 반신반의 하면서도 어느새 장바구니에 오호라 젤네일을 담고 있었다. 오호라 젤네일 2개 구매. 오호라 젤네일 2개와 작은 크기의 젤램프가 함께 왔다. 오호라 젤램프는 USB형태로 되어있어서 보조배터리에 연결해서 사용했다. 오히려 콘센트 연결보다 콘센트가 없는 곳에서도 쉽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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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양주 장욱진 미술관 - 서울 근교 나들이개미의 경험/보고 느끼기 2020. 1. 16. 13:29
서울 근교 가족 나들이 또는 데이트로 가볼만한 곳. 경기도 양주에 있는 양주 장욱진 미술관에 다녀왔다. 지난 여름에 다녀온 사진이라 초록초록하고 햇살도 이쁘게 담겼다. 양주 장욱진 미술관은 아름다운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미술관 내부에 들어가보면 창의 위치나 계단을 오르면서 보이는 하늘 등, 자연과 잘 어우러지고 왜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한지 고스란히 느껴진다. 양주 장욱진 미술관은 데이트 코스는 물론 가족 나들이로도 좋을것 같다. 장욱진미술관 사이트에 가면 특히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있었다. (사실 개미의 방문 이유는 어린이 디자인 체험 수업 강사로 였다. 헤헷) 신발을 벗고 하얀 길 위로 걸어가 끝에 서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 예쁜 사진을 남기기에도 좋아보였다. 특히 큰 창으로 햇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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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공예] DIY 가죽 북마크 만들기 - 가죽공예 입문 추천 (feat.텀블벅 리워드)개미의 경험/배우고 깨닫기 2019. 12. 18. 21:00
텀블벅을 통해 집에서도 쉽게 가죽 공예를 할 수 있는 키트를 후원하고 펀딩이 성공해 리워드로 북마크 키트를 받았다. 아주 쉽고 재미있너서 가죽 공예 입문 또는 체험으로 해보기 좋을 듯. 레더레시피라는 가죽 브랜드의 제품이다. 이태원에서 가죽 공방을 운영하며 클래스를 통해 다양한 가죽 제품을 소개한다. 사실 레더레시피의 가죽 수업은 2번 참여한 적이있다. 레더레시피에서 내가 사용할 카드 지갑과 부모님께 선물할 여권케이스를 만들었다. 바느질도 하고 더 많은 시간을 들였던 카드 지갑과 여권 케이스를 만들어봐서 그런지 사실 북마크는 더 쉽고 재미있었다. 가죽공예를 처음 접해본 개미의 구남친 (현남편), 떠기도 쉽게 즐기며 북마크를 만들었다. 가죽공예 입문으로 시도해보길 추천! 공방에 가지 않고, 내 방 책상앞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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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스프레소 시티즈 화이트 + 에어로치노(라떼순이에게 찾아온 신세계)개미의 물건 2019. 12. 18. 15:17
결혼 선물로 받은 네스프레소 시티즈 D113 화이트 + 에어로치노4. 큰 기대 없이 집에서도 편하게 괜찮은 커피를 마실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에어로치노가 혁명이라는 동생의 말에도 시큰둥했었다. 그런데 이제는 거의 매일 에어로치노로 라떼를 즐기고 있다. 부드러운 우유거품이 올라간 따뜻한 라떼를 마시는 아침은 행복지수 상승! 에어로치노가 아예 네스프레소 시티즈 머신에 부착되어 나온 모델도 있었는데 일부러 따로 따로 골랐다. 사실 겨울철이 아니면 뜨거운 우유 거품을 만들어 먹을 일이 많지는 않을것 같아서 봄, 여름에는 에어로치노를 식탁에서 치워두는 것이 깔끔하게 사용하기 좋을것 같았다. 에어로치노4에 차가운 우유 거품을 만드는 기능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여름철에도 부드러운 우유거품을 즐길 수 있다. 홈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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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LA 여행 숙소 - The Line Hotel LA 더라인호텔 LA개미의 여행 2019. 12. 12. 21:58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더 라인 호텔은 여행 전 인스타그램을 통해 먼저 알게 되었다. 호텔 인테리어도 개성 있고 재미있는 클래스나 워크숍 프로그램도 가끔 열리는 것 같아 위시리스트에 담아 두었던 곳. 가족들과 여행을 마치고 혼자서 하루 더 LA에 머물게 되면서 위시리스트에서 꺼내어 이곳에서 하루 지내기로 했다. #LA한인타운숙소 #LA호텔추천 혼자서 머물었기 때문에, 더라인호텔 LA 스탠다드룸을 선택했다. 아쉽게도 사진은 없지만 호텔 로비에서부터 방에 들어오기까지 디테일에 감동한 호텔! 사인이며 타이포부터 방의 깨알 디테일들이 좋아서인지 찍고 나서 확인해보니 전체적인 사진보다는 디테일 사진들이 더 많더라는... 노출 콘크리트로 된 내부의 차가운 느낌보다는 깨알 같은 소품과 밖의 풍경으로 인해 오히려 아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