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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쌩 메종 디너 코스 - 잠실 롯데 에비뉴엘 맛집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2. 19. 16:05
잠실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6층에 있는 레스토랑 쌩 메종 Saint Maison. 기념일에 맛있는 식사와 좋은 분위기 내기에 좋았던 곳. 프렌치 레스토랑과 스시를 먹을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다. 나중에 쌩 메종 스시 오마카세 먹으러 방문해보고 싶었다. (스시 오마카세 후기가 엄청 좋더라) 우리는 남편이 미리 예약해 둔 프렌치 디너 코스로 먹었다. (식사 중간 중간 찍은 동영상은 맨 하단에! 사진은 코스 순서대로) 쌩 메종 메뉴 가격 책정이 독특하다. 50유로, 100유로, 200유로 코스가 있다. 50유로 코스는 평일 런치로만 가능하다. 우리가 먹었던 코스는 쌩 메종 코스로, 100유로. 당일 환율 적용해서 계산이 된다. 들어가니, 예쁘게 세팅된 테이블. 제철 아뮤즈 부쉬 샐러드 엄청 맛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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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기세척기 전용세제 에코버, 전용린스 에코두개미의 물건 2020. 2. 18. 16:44
얼마 전, 삶의 질이 높아진다며 극찬한 식기세척기 포스팅에 이어,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와 식기세척기 전용 린스 내돈내산 포스팅. 식기세척기는 손으로하는 설거지와 다르게 집중 세척 기능이라던지, 일정한 수압으로 인해 전용 세제를 써줘야한다. 개미가 사용하고있는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에코버 (왼쪽) 식기세척기 전용 린스, 에코두 (오른쪽)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에코버는 사실 직접 찾아보고 구매한 건 아니다. LG 식기세척기 디오스를 구입당시 무료로 꽤 많이 받았다. 6박스 정도. 당시에, 인터넷으로 에코버를 찾아봤는데, 사용 후기며, 성분 등 마음에 들어 그냥 사용하기로 했고, 실제 4개월 정도 사용한 결과! 마음에 든다 :) [식기세척기 전용 세제, 에코버 올인원 타블렛] 한 박스에 22개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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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여행 브라이스 캐년 하이킹, 홀스슈 밴드 현지 투어개미의 여행 2020. 2. 18. 16:20
미국 서부여행 현지 캐년 투어 첫 째날. 코스: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하이킹 - 홀스슈 밴드 자이언 캐년에서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했다. 브라이스 캐년도 유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자이언 캐년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웅장하고 아름다웠다. 수만 개의 첨탑 형태 돌기둥으로 이루어졌다. 이 곳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광경. 구석구석 보려면 5시간~ 하루 소요를 추천하는 여행 블로거들도 있더라. 대표적인 전망 포인트들이 있다. 브라이스 포인트, 선셋 포인트, 선라이즈 포인트, 페얼리 랜드 포인트. 우리는 오래 머무를 수는 없었지만, 여러 하이킹 코스 중, 나바호 루프 트레일을 걸었다. 가파른 곳도 있었지만, 등산화나 등산 스틱이 필요할 정도는 아니었다. 우리 일행이 트래킹을 시작한 지점. 한 참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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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자이언 캐년 현지투어 그랜드서클 2박3일개미의 여행 2020. 2. 17. 18:45
미국 서부 여행 7박8일 일정 중 2박 3일을 현지 캐년 투어로 예약해 다녀왔다. 라스베가스 호텔로 픽업을 와주셔서 라스베가스에서 자이언캐년으로 이동했다. 보통 미국 서부 캐년 현지 투어의 시작지가 라스베가스인 듯. 현지 투어의 첫째 날 일정이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트래킹 - 홀스슈 밴드였다. 이동 시간은 대략, * 라스베가스 → 자이언 캐년: 약 1시간 30분 ~ 2시간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약 1시간 30분 * 브라이스 캐년 → 홀스슈 밴드: 약 2시간 30분 이렇게 걸린 것 같다. 라스베가스를 출발해 1시간 반가량 밴을 타고 이동했다. 중간에 벤치와 테이블이 있는 아주 작은 공원 같은 곳에서 준비해주신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바로 자이언캐년에 도착했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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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날마다 브랜드 / 임태수 / 안그라픽스개미의 경험/배우고 깨닫기 2020. 2. 14. 12:19
서점에서 우연히 조금 읽어보고 재미있어서 바로 구입했던 '날마다, 브랜드' (임태수 / 안그라픽스)작은 소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개미의 관심사인 브랜딩. 브랜딩을 배운 적이 없어 책을 틈틈이 찾아보며 인사이트를 얻고 있다. 관련된 직업이 아니더라도, 브랜드는 우리 일상에 아주 밀접해 있기에 조금의 관심만 있어도 쉽게 읽어볼 법하다. - 어떤 브랜드에 소속된 구성원일 수도 있고 - 오랜 기간 애정하는 브랜드의 팬일 수도 있고 그리 무거운 내용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 재미있게 읽었다. 책 앞부분에 가장 좋았던 부분. 편집 디자인이 참 좋았다.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보아야 그 '좋았던 점'을 잘 전할 수 있을 것 같아 짧은 영상을 찍었다. 직업 때문인지 이 부분의 편집 디자인이 참 좋았다. 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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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7박8일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계획 - 2박3일 캐년 투어 + 자유여행개미의 여행 2020. 2. 13. 15:36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계획하기] 아래 사항들을 고려해보면 코스를 정하기 어렵지 않다. 1) 내가 미국 서부에서 꼭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가 2) 자유여행을 할 것인가 3) 패키지를 이용할 것인가 4) 자유여행과 현지 투어를 이용할 것인가 우선, 나의 경우 몇 년 전, 미국 서부 여행을 대형 여행사 패키지로 다녀왔었는데 100% 만족도가 있지 않았다. 그래서 두 번째 여행은 자유여행 + 현지 투어를 하기로 했다. 내가 다녀온 미국 서부 여행 코스를 먼저 이야기하고, 캐년 투어의 경우, 대형 여행사의 패키지 여행 VS 현지 투어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려 한다. 패키지여행의 장점도 분명 있긴 하기에! [7박 9일 미국 서부 여행 코스] 1. 꼭 가보고 싶은 곳 정하기 - 미국 3대 캐년 (그랜드 캐년,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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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디오스 식기세척기 트루스팀 12인용 (신혼가전)개미의 물건 2020. 2. 12. 13:50
[내돈내산 신혼가전, LG 디오스 식기세척기 12인용 DFB22W 후기] 신혼가전으로 구매한 LG 식기세척기 12인용 트루스팀 화이트. 요즘 육아하는 친구들 사이에서 식기세척기는 '이모님 3종 세트'의 하나라고 한다. (식기세척기, 건조기, 로봇청소기가 그 3종 세트란다) 그만큼 편리하고 직접 해야 하는 살림 거리를 덜어주고 있다는 뜻인듯하다. 식기세척기는 신혼 가전으로 구입할 생각이 "전혀"없었는데, 남편 떠기의 적극적인 어필로 구매하게 되었다. (아마 설거지가 본인의 몫이라는 걸 미리 알고 있었던 듯? ㅋㅋㅋ) 남편의 회사 '남자'동기들이 적극 추천했고ㅋㅋㅋㅋ 남편이 열심히 찾아보더니 나를 설득하기 시작했다. [4개월 사용 후 만족도] - 2020년 10월 구입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와 남편은 식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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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래마을] 푸드더즈매터 - 비건 레스토랑, 카페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2. 11. 17:11
서래마을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푸드더즈매터. 비건은 아니지만 새로운 음식에 항상 열려있기도 하고, 이 날 만난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해본 푸드더즈매터. 내부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우면서 차분한 느낌이었다. 비건 레스토랑이라고 너무 내추럴하거나 식물식물, 자연자연한(?) 분위기가 아닌, 푸드더즈매터는 꼭 비건이 아니라도 인테리어와 분위기 때문에 와보고 싶을 법한 곳이었다. 바닥이 엄청 매력적이어서 인상에 남는다. 자갈을 깔아 놓은 듯한 바닥인데 고급스러웠다. 함께 갔던 친구는 이미 몇 차례 방문해본 적이 있기에 맛은 걱정 없이 방문했다. (친구가 맛집 매니아) 카운터 맞은편 테이블에서 비건 디저트류를 볼 수 있다. 비주얼 무엇? 디저트도 먹어보고 싶었지만 우린 디저트는 구경만 하고 식사를 하기로 했다. 나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