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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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 펍 분위기의 브런치 카페 라크라센타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7. 10. 14:38
문래 골목길에 있는 인더스트리얼 인테리어와 독특한 분위기로 마치 펍같은 브런치 카페 라크라센타. 공간이 넓고 좌석 간격도 너무 가깝지 않아서 요즘 같은 때에 간단히 브런치를 먹고 오거나 음료를 먹기에 괜찮은 것 같다. 문래역 3번 출구 근처에 있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기에도 편하고 주차는 가능하지만 주차 공간이 많지는 않다. 근처 문래 홈플러스를 이용해도 괜찮을 듯 하다. 출입구에 엄청 큰 오리?백조? 조형물이 있어서 찾기 쉬울 것 같다. 라크라센타 안에 들어서니 통조림 캔 같은 것으로 만들어 놓은 독특한 벽이 제일 먼저 눈에 띈다. 브런치 메뉴는 시간이 정해져 있고, 그 외에 음료나 베이커리도 있고 브런치 시간이 지나면 식사 메뉴 또한 주문이 가능하다. 브런치 메뉴에는 커피세트인 메뉴가 있어서 나와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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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베이커리 카페 아우어 베이커리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6. 10. 21:04
청담 사거리에 위치한 아우어 베이커리. 이미 빵 맛집으로 유명한 아우어 베이커리 청담 사거리점이다. 근처 갈 일이 있어서 커피 마시고, 빵 포장할겸 다녀왔다. 가로수길 매장처럼 넓진 않지만 아우어 베이커리만의 매력 뿜뿜한 인테리어. 평일 낮이어서 그런지 빵도 가득가득 차 있었다. 주말이나 평일 퇴근 후에 갔을땐 빵이 거의 다 품절된적이 많았다. 빵은 대부분 투명 비닐로 덮여 있어서 좋았다. 위생상 빵이 오픈되어 있으면 약간 찝찝할 때가 있다. 투명 비닐에 덮여있어도 군침도는 빵 비주얼! 뭐 먹을지 고르기 힘들다.. 한 쪽에는 아우어 베이커리 드립백을 판매하고 있었다. 패키지 디자인도 이쁘다. 매장이랑 잘 어울리는듯! 한 쪽엔 드립백과 빵이 진열되어 있고 다른 한 쪽엔 앉아서 음료와 빵을 먹을 수 있는 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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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달고나밀크티가 맛있는 카페 차 ㅊa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6. 4. 14:45
이영자 추천 맛집 성수동 달고나 밀크티 카페 차 (ㅊa) 달고나 커피는 먹어봤는데 달고나 밀크티라니! 이영자 추천 맛집이라 궁금하기도 하고 다른 카페에서 달고나 라떼를 맛있게 먹은 적이 있어서 달고나 밀크티를 기대하며 가봤다,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붐비진 않았지만 사람들이 꽤 있었다. 전면이 유리로 되어 있어서 낮에 오면 채광이 좋을 것 같다. 성수동 카페 차에 들어가면 한 쪽은 카운터와 음료를 제조하는 주방이고, 반대쪽은 음료를 마실 수 있는 좌석으로 되어있다. 전면에 유리가 다 막힌것이 아니고 아래 사진처럼 돌려서 열어놓을 수 있게 되어있었는데 독특했다. 이영자 추천 달고나 밀크티 카페 차(ㅊa)의 내부 좌석. 한쪽 벽을 따라서 길게 소파가 있고 앞에 작은 테이블과 스툴이 있다. 한쪽에 음료를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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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제스티살룬 이영자 추천 새우버거 맛집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6. 1. 18:34
이영자 추천 수제버거 맛집, 서울숲에서 가까운 제스티살룬. 이영자가 특히 추천했던 메뉴는 새우버거다. 주말에 가면 어마어마하게 웨이팅을 해야 한다기에, 그나마 평일 저녁에 다녀왔다. 퇴근 시간 무렵이 되자 역시나 새우버거는 품절. 다행히 나와 친구들은 겨우 먹을 수 있었다. 조금만 늦게 왔다면, 새우버거는 못 먹었을 것 같다. 성수 제스티살룬은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걸어올 수 있는 거리다. 성수동 골목골목 아기자기한 가게들을 구경하며 걸어오다 보면 금방 도착! 이영자 추천 새우버거 맛집, 제스티 살룬의 외관! 빨간 벽돌 건물 2층이다. 올라가는 계단에 웨이팅을 할 수 있는 태블릿과 새우버거 한정 판매에 대한 안내글이 쓰여있다. 계단 중간에 있는 태블릿에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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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 페어링룸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5. 30. 17:30
청담동이 위치한 퓨전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어링룸. 너무 너무 맛있어서 창의적이라는 생각까지 들게하는 페어링룸. 몇 번씩 재방문 할 정도로 어떤 메뉴를 시켜도 실패한 적이 없다. 청담 맛집, 페어링룸 외관. 유럽에 있는 레스토랑 인줄! 입구 오른쪽에 테라스 좌석과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다. 테라스 좌석에 식물도 많고 너무 이쁘다. 청담 맛집, 페어링룸 메뉴. 종이 메뉴판과 음식 사진을 볼 수있는 테블릿 메뉴판이 있다. (센스있어!!) 이번엔 페어링룸 최애메뉴, 항정살 페퍼 메주 파스타, 처음 시도해본 튜나 사시미 야끼 오니기리 리조토를 먹고 왔다. (갈때마다 항정살 페퍼 메주 파스타는 꼭 시킨다 넘 맛있어서ㅜㅜ) 구운 항정살이 들어간 크림 베이스 파스타. 메주와 페퍼가 들어가서 크림 파스타의 느끼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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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라 통밀 도너츠,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비스켓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5. 26. 16:11
미주라 통밀 도너츠,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비스켓을 세트로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해봤다. 되도록이면 야식은 저칼로리 간식으로 먹으려고 자주 방문하는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다신샵에서 구매했다. 세개 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9,900원! 낱개 구매 가격을 생각해보면 완전 저렴한 편이다! 먼저, 궁금했던 토스트 크래커를 개봉해서 먹어봤다. 용량이 많아서 오래두고 먹을 것 같다. 12개가 투명한 비닐에 담겨있고, 그렇게 3개가 들어있다. 총 36개의 토스트 크래커가 들어있는 셈. 미주라 토스트 크래커의 한 개 크기. 손이 작은 여자 손바닥 크기 정도다. 그냥 먹었을 때 통밀이라 그런지 고소했고 엄청 바삭하다. (부스러기 엄청 떨어짐 주의)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뭔가 심심해서 잼이나 크림치즈, 뉴텔라를 발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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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도동 비단 콤마 고즈넉한 일본 감성 카페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5. 21. 15:24
7호선 장승배기역 근처에 있는 상도동 감성 카페 비단. 동네 골목에 있어서 고즈넉하고 통유리창으로 채광이 좋은 카페다. 입구 문에서부터 쓰여있는 일본어에, 원목 가구들과 예쁜 소품들이 뭔가 일본 감성이 느껴지는 곳이다. 여기 가죽 소파가 참 예뻤다. 시원한 커피 마실 겸 들어가보았다. 상도동 카페 비단에서는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다. 카운터와 카운터 뒤에 그릇장이 정말 예뻤다. 카운터와 벽 전체의 합판이 뭔가 레트로 느낌도 나면서 일본 카페 같은 분위기를 나게 하는 것 같다. 상도동 카페 비단 콤마 메뉴. 메뉴가 여러장이어서 다 찍지는 못했고, 첫 장의 커피 메뉴만 찍어봤다. 뒷 장에는 간단한 식사와 디저트류 메뉴가 있다. 내가 주문한 솔티 크림 라떼. 금방 나갈 거라 테이크아웃 컵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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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중앙시장 지하 회센터, 회포장으로 저렴하게 회 먹기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0. 5. 15. 18:52
강릉 중앙 시장 지하에 있는 회센터. 먹거리가 많은 강릉 중앙 시장에 간 김에 신선한 회를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는 회센터에 갔다. 강릉 여행의 저녁은 강릉 중앙 시장에서 산 닭강정과 회센터에서 회를 포장해서 숙소에서 먹을 예정이었다. 강릉 중앙 시장에 워낙 간식이나 먹거리가 많다 보니 시장에선 군것질 조금 먹고 닭강정을 포장하고 회센터에서 산 회로 저녁을 먹으면 딱 좋을 것 같았다. 강릉 중앙시장 회센터는 지하 어시장에 있다. 신선한 물고기를 그 자리에서 회 떠서 포장할 수 있다. 둘러보다가 사실 다 비슷할 것 같았는데 그래도 사람이 많이 몰려있던 안인 횟집 2호점에서 구매했다. 광어+우럭(25,000원)으로 주문했다. 초장과 간장은 무료이고 쌈채소는 2천원 추가. 쌈채소까지 추가해서 27,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