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라 통밀 도너츠,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비스켓

 
미주라 통밀 도너츠,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비스켓을 세트로 저렴하게 팔길래 구매해봤다. 되도록이면 야식은 저칼로리 간식으로 먹으려고 자주 방문하는 다이어트 식품 쇼핑몰, 다신샵에서 구매했다.

세개 세트 구성으로 가격은 9,900원! 낱개 구매 가격을 생각해보면 완전 저렴한 편이다!

미주라 통밀 도너츠,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비스켓

미주라 통밀 도너츠, 토스트 크래커, 요거트 비스켓

 

 

먼저, 궁금했던 토스트 크래커를 개봉해서 먹어봤다. 용량이 많아서 오래두고 먹을 것 같다. 12개가 투명한 비닐에 담겨있고, 그렇게 3개가 들어있다. 총 36개의 토스트 크래커가 들어있는 셈.

 

미주라 토스트 크래커의 한 개 크기. 손이 작은 여자 손바닥 크기 정도다.

미주라 토스트 크래커

 

그냥 먹었을 때 통밀이라 그런지 고소했고 엄청 바삭하다. (부스러기 엄청 떨어짐 주의)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뭔가 심심해서 잼이나 크림치즈, 뉴텔라를 발라 먹어도 맛있더라.
(저칼로리 야식 먹겠다더니 뉴텔라를 꺼내고 있는 내 모습....하..^^)

미주라 토스트 크래커

 

 

다음은, 미주라 요거트 비스켓. 요거 진짜 맛있다! 토스트 크래커는 약간은 심심한 맛이었는데, 요거트 비스켓은 심심하지 않고 담백하다. 요거트맛이 많이 느껴지지 않고 은은하게 느껴져서 더 좋은 듯!

 

흰 비닐로 쌓인 상자에 15개의 비스켓이 들어있다. 토스트 크래커보다는 촉촉한데, 그래도 약간 목이 맥히는 그런게 있다....하하

 

커피랑 먹으니 완전 맛있다! 야식으로 시켰는데 낮에도 생각나서 먹게됨.

 

 

마지막으로, 미주라 통밀 도너츠! 예전에 몇 번 사먹은적 있어서 맛은 믿고 먹는 미주라 통밀 도너츠.
너무 달지도 않고 담백하고 촉촉해서 내가 구매한 3개 중에 제일 맛있다.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도 좋다. 칼로리도 도저츠 한개에 143 칼로리.

미주라 통밀 도너츠

 

미주라 통밀 도너츠 한 개 크기는 토스트 크래커보다는 크다. 일반 도너츠에 비하면 조금 작은편. 통밀 크래커랑 같이 아침 끼니 해결!

미주라 통밀 도너츠

 

미주라 통밀 도너츠 단면. 식감은 단단한 쉬폰 케이크 식감이다. 저칼로리 간식이나 다이어트 간식치고 정말 맛있다. 강추!

미주라 통밀 도너츠 식감

 
할인 구성으로 저렴한 가격에 구매해서 좋았던 미주라 간식들! 다음에 또 구매한다면 요거트 비스켓과 통밀 도너츠만 구매할 것 같다. 도너츠는 식사 대용으로 좋고, 요거트 비스켓은 간식이나 야식으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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