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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좋은 트러플 시즈닝 사바티노 타르투피 트러플 제스트개미의 경험/맛보고 즐기기 2021. 7. 2. 10:30
오프라 윈프리가 가방에 넣어가지고 다니며 뿌려 먹는다는 사바티노 타르투피 트러플 제스트. 다양한 음식에 가미해서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해 봤다. 처음 구매했을 땐 양이 적어 보였는데 꽤 오래 사용하고 있다. (내가 구매한 트러플 제스트는 50g이다.) 이탈리아 브랜드 사바티노 타르투피 제품이고 마켓컬리에서 내 돈 주고 구매했다.
사바티노 타르투피 트러플 제스트 한 병 크기는 이렇게 한 손에 잡히는 작은 크기. 처음에 샀을 때 감자칩에 뿌려 먹어봤다. 감자칩이 고급진 맛으로 변하는 마법~ 그 외에도 스테이크 먹을 때 트러플 오일+소금+트러플 제스트 섞어 찍어 먹기도 하고, 감자튀김에 뿌려 먹기도 했다.
그리고 나혼자 산다에서 화사가 먹어서 유명해진 레시피(?), 짜파게티에 트러플 오일을 두르는 건데, 트러플 제스트도 함께 뿌려 먹어 봤다. 트러플 향이 더 진해져서 맛있었다.
원재료명. 트러플은 1%이고 트러플 플레이버가 64%. 순수한 트러플만 들어있는 분말은 아니고 시즈닝이다. 트러플 분말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었다면 아마 가격이 더 비쌌겠지 싶다. 제목에 쓴 것처럼, 가성비 좋은 트러플 시즈닝이다.
트러플 시즈닝 트러플 제스트 사바티노 타르투피 트러플 제스트 질감. 엄청 고운 가루다. 설탕보단 곱고 밀가루와 입자가 비슷한 것 같다. 뚜껑을 열고 한 번 톡 치면 아주 소량이 나와서 사용하기 편하다.
트러플 가루 트러플 시즈닝 친구 집에 놀러갔다가 알게 된 조합으로 해 먹어 봤다. 아보카도와 트러플 오일 여기에 난 또 트러플 제스트를 추가했다. 아보카도와 트러플 조합 정말 고급지고 맛있었다. 스테이크 먹을 때 곁들이기에도 좋고, 간단하게 이것만 먹기에도 괜찮았다.
[트러플 제스트 활용]
1. 감자칩 + 트러플 제스트
2. 감자튀김 + 트러플 제스트
3. 스테이크에 찍어 먹는 소스: 트러플 오일 + 소금 + 트러플 제스트
4. 아보카도 + 트러플 오일 + 트러플 제스트
5. 에그 스크럼블 + 트러플 제스트 + 소금
6. 짜파게티 + 트러플 오일 + 트러플 제스트
이 외에도 파스타, 샐러드, 피자, 치킨 등등 다양한 요리에 뿌려서 먹어도 좋을 것 같다.'개미의 경험 > 맛보고 즐기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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