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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서부 여행 그랜드 캐년, 세도나
    개미의 여행 2020. 2. 23. 13:39

     

    미국 서부여행, 그랜드서클 2박3일 현지투어의 마지막 날 일정인 그랜드 캐년과 세도나.
    그랜드 서클 여행의 마지막 일정이라 아쉽기도 했지만 마지막 일정을 그랜드 캐년으로 마무리해서 감동적이었다.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
    애리조나 주에있는 국립공원이자 유네스코 자연 유산으로 지정된 협곡.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여행지 1위로 꼽힐 정도로 경관이 너무나 아름답다. 광광객들이 주로 찾는 곳은 그랜드 캐년 중에서도 사우스 림 South Rim이라고 한다.
    교통이 편하기도하고,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하다.

     

    우리도 사우스 림, 마더 포인트에서 그랜드 캐년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았다. 아침 일찍 도착해 상쾌한 공기 마시며 바라보는 그랜드 캐년의 모습에 그저 감동..
    자연이 만들어낸 경이로운 모습에 괜히 숙연해지기도하고 이런 모습을 가족들과 함께 볼 수 있어서 감사하기도 했다.

    미국 서부여행 현지투어, 그랜드 캐년
    그랜드 서클 현지투어, 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 마더 포인트
    그랜드 캐년 마더 포인트
    그랜드 캐년

     

     

    중간 중간 열심히 내 사진도 찍고 :-)
    마더 포인트에서부터 짧게 트래킹을 하고 그랜드 캐년 일정은 마무리 했다.

    미국 서부 그랜드 서클 현지투어, 그랜드 캐년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연간 평균 날씨]

    출처: NOAA Via Google

     



     

    그랜드 캐년에서 세도나를 거쳐, 라스베가스로 돌아가는 마지막 날 일정.

     

     

     

    [세도나]
    세도나 또한 그랜드 캐년과 마찬가지로, 애리조나 주에 있다. 세도나는 ‘볼텍스’라는 지구의 자기 에너지가 강한 곳으로 유명하다. 그 중에서도, 종(Bell)모양의 벨락(Bell Rock)이 볼텍스가 가장 강력하다고 해서, 벨락은 세도나의 랜드 마크이기도 하다.
    우리는 세도나의 벨락, 홀리 크로스 채플에 다녀왔다.

    세도나 벨락
    세도나 벨락
    세도나 벨락

     

    그림인듯 너무나 예뻤던 8월 세도나의 하늘

     

     

    벨락에서 홀리 크로스 채플로 이동.

     

    [세도나 홀리 크로스 채플]
    홀리 크로스 채플은, 황토빛 바위 사이에 둘러 쌓여 지어진 아름다운 성당. 24년에 걸쳐 지어졌다고 한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간다. 걸어 올라가는 길 마저 아름답다.

    세도나 홀리 크로스 채플

     

    세도나 홀리 크로스 채플에 올라가는 길에 보는 모습.

     

     

    세도나 홀리 크로스 채플 내부에 들어왔다.
    차분하고 아름다운 내부 모습과, 정면의 큰 창으로 보이는 십자가와 그 뒤의 바깥 풍경.

     

     

    홀리 크로스 채플 주변 곳곳에서 본 야생 선인장.
    화분에 심긴 모습이 아니라 이렇게 실제 야생에서 자라고 있는 선인장의 모습이 낯설면서도 귀여웠다.

    세도나 홀리 크로스 채플 외관

     

    바위 위에 지어진 홀리 크로스 채플 외관 모습.
    내부도 멋있었지만 황토 빛의 바위와 야생 풀들, 파란 하늘과 함께 보는 외관 모습 또한 감동적!
    주소 및 방문 시간은 아래 참고.

    [세도나 홀리크로스채플]
    * 주소: 780 Chapel Rd. Sedona, AZ 86336
    * 방문 가능 시간: 매일 오전 9시 - 오후 5시
    * 휴관: 크리스마스, 추수감사절,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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