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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레디션 팬던트 조명 플라워팟 VP1 매트화이트 주방 인테리어개미의 물건 2020. 3. 12. 12:01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VP1 매트 화이트 펜던트 조명으로 주방 인테리어
신혼집 인테리어를 하며, 꼭 주방에 예쁜 팬던트 조명을 달고 싶었다. 결혼 전부터 눈여겨봐 오던 펜던트 조명이 있었는데, 앤트레디션의 플라워팟 화이트 조명이다. 디자인이 간결하면서도 반구형태의 둥근 선이 귀엽다. 나는 화이트 성애자라서 매트 화이트로 선택.
플라워팟 조명은 베르너 팬톤 Verner Panton의 1960년대 디자인이고, 지금은 덴마크 가구 브랜드인 앤트레디션에서 생산하고 있다. 상품은 기본적으로 전구가 포함되어 있고, 선 길이는 조절이 가능하다. 빛 반사가 강한 조명은 아니고, 무드등처럼 은은하고 부드럽게 반사되기 때문에, 주방 테이블 위 조명으로 좋을 것 같았다.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VP1 매트화이트]
* 크기: 지름 23cm / 높이 16cm
* 구입처: 루밍 온라인
* 전구 포함
* 사용 가능 전구: 40W / 20W플라워팟 조명 설치 모습. 설치는 인테리어 공사 당시 요청해서 설치해 주셨다. 주방에서 바라보는 모습의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조명.
조금 더 어두울 때 조명을 켠 모습. 은은하게 반사되는 조명이 분위기 있어 보인다 :)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조명을 꺼 놓았을 때 주방. 조명을 켜 놓지 않아도 디자인이 예뻐서 마음에 든다. 주방의 원형 테이블과도 잘 어울리는 플라워팟 펜던트 조명 VP1.
플라워팟 조명 구성품에 천장 부분을 가릴 수 있는 캡이 있는데, 이 안에 선이 말려서 가려져있다. 선이 엄청 길어서 선 길이는 조절이 가능하다. 천장고가 높은 곳에서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조명이 은은하고 부드럽게 반사되도록, 하단에 조명등 같은 것이 전구를 덮고 있다. 조립은 어렵지 않았다. 다만, 전기 제품이라 설치가 어려워 인테리어 공사 당시 설치만 부탁드렸다.
앤트레디션 플라워팟 VP1 팬던트 조명으로 주방 인테리어하기. 화이트 / 실버/ 우드가 들어간 주방인테리어. 주방 인테리어 포인트가 2개인데, 플라워팟 조명과, 우드로 만든 가벽이다.
각지고 직선만 있는 주방에, 원형 테이블과 플라워팟 조명의 둥글고 부드러운 선이 있어서 좋다. 플라워팟 조명 구입은 대만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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