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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커 책상, 3단 수납 책장 신혼집 서재 인테리어개미의 물건 2020. 3. 6. 14:43
신혼집 서재이자 개미의 작업방 가구로 데스커 베이직 책상과 수납형 책장을 구매했다. 서재방은 화이트와 밝은 톤의 우드로 인테리어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서재방뿐 아니라 사실 전체적인 신혼집의 인테리어 톤을 그렇게 정했다. 미리 정해놓은 인테리어에 맞게 데스커 책상과 책장도 화이트 계열로 구매했다.
데스커 책상
크기: 1200 X 600 mm
색상: 상판 화이트 + 다리 화이트
구입처: 데스커 공식 스마트 스토어
설치: 추가 비용 발생 (셀프 가능)책상은 컴퓨터를 놓고도 어느 정도의 여유 공간이 있는 1200*600 화이트+화이트 제품으로 선택했다. 책상 상판과 철제 다리에 색상 옵션이 있다. 상판 색상 옵션은 화이트/ 메이플/ 블랙 3가지이고, 철제 다리 옵션은 화이트와 블랙이 있다.
작업을 하며, 메모도 하고 서류나 샘플도 꺼내봐야 해서 아이맥 27인치를 두고도 양 옆에 여유 공간이 있었으면 했는데, 1200*600 책상은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 아직까지 한 번도 좁다고 느껴본 적은 없다.
가성비 좋은 여러 책상 브랜드들이 있는데, 대부분 책상다리가 두꺼워서 조금 투박해 보였다. 데스커 책상을 발견하고 바로 구매 결정!
데스커 수납형 3단 책장
크기: 폭 800 X 1060 mm
색상: 메이플 (선반) + 화이트 (도어, 프레임)
구입처: 오늘의집
설치: 무료구입은 인터넷에서 최저가 찾아보고 가장 저렴한 곳에서 구입하면 될 것 같다. 내가 구입할 당시, 오늘의집에서 할인을 진행하고 있어서 오늘의집을 통해 구입했다. 책장은 책상과 달리, 기본적으로 설치가 무료.
서재에 벽 선반을 설치하려고 해서, 책장은 굳이 높은 5단이 아닌 3단에 도어가 있는 수납형 책장으로 선택했다. 도어가 있는 수납형 책장으로 선택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 책 이외에도 수납할 것들이 많은데 도어 안쪽에 가려져 방안이 더욱 깔끔해 보인다.
데스커 가구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다. 사실, 시중에서 볼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책상이나 책장에서 그렇게 화려한 디자인은 보기 어렵지만, 데스커 가구는 그 중에서도 선이 얇다. 그래서 더욱 심플해 보이고 세련돼 보인다. 책상의 역할을 충분히 할 수 있으면서도 최소한의 두께로 사용한 듯하다.
왜냐면, 책상이 참 튼튼하다. 책상은 사실, 결혼 전에 사용하던 걸 신혼집으로 가져왔다. 용달차로 이동하며 책상 위에 무거운 짐이 올려지기도 하고, 사람이 앉기도 했는데 아무런 손상이 없었다. 책상다리가 흔들리거나 기울기가 달라지거나 하는 것이 전혀 없었다.
데스커 수납형 3단 책장은 지금, 사용 4개월째인데 크게 불편하거나 손상 없이 잘 사용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데스커 수납 책장 800폭 3단의 디테일과 도어 안쪽 수납공간 그리고 열고 닫힘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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