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이언 캐년 현지투어 그랜드서클 2박3일

 

미국 서부 여행 7박8일 일정 중 2박 3일을 현지 캐년 투어로 예약해 다녀왔다.
라스베가스 호텔로 픽업을 와주셔서 라스베가스에서 자이언캐년으로 이동했다.
보통 미국 서부 캐년 현지 투어의 시작지가 라스베가스인 듯.

현지 투어의 첫째 날 일정이
자이언캐년 - 브라이스캐년 트래킹 - 홀스슈 밴드였다.

이동 시간은 대략,
* 라스베가스 → 자이언 캐년: 약 1시간 30분 ~ 2시간
* 자이언 캐년 → 브라이스 캐년: 약 1시간 30분
* 브라이스 캐년 → 홀스슈 밴드: 약 2시간 30분
이렇게 걸린 것 같다.

 

점심식사를 했던 장소

 

라스베가스를 출발해 1시간 반가량 밴을 타고 이동했다. 
중간에 벤치와 테이블이 있는 아주 작은 공원 같은 곳에서 준비해주신 도시락으로 점심식사를 해결하고 바로
자이언캐년에 도착했다. 눈을 돌리는 곳마다 귀여운 선인장들이 가득했던 점심식사 장소.

 

 

 

 

계속해서 이동 또 이동이었다. 
그래도 창밖에 보이는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지루하지 않았다.
감사하게도 맑은 날씨에 여행을 시작할 수 있었다.

미국 서부 현지투어 자이언 캐년

미국 서부 현지투어 자이언캐년

정말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마주하니 그저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경이롭고 아름답다는 말 밖에는...

 

 

 

이 곳에 잠시 멈추어 위까지 올라가 보았다.
사진과 다르게 은근 가팔랐다. 찍는 풍경마다 멋있었던 자이언 캐년.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없던 식물들을 눈 돌리면 볼수 있어서 신기했다.
자이언 캐년은 그늘이 정말 거의 없었고 8월의 미국 서부 햇 볕은 무척 뜨거웠다.
선크림, 선글라스 필수!

미국 서부 여행, 현지투어 자이언 캐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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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캐년 투어는 아무래도 이동 시간이 길다 보니,
이것 저것 미리 챙기면 좋은 것들이 있다.
음악을 듣거나 영상을 시청할 수 있는 에어팟 또는 이어폰 / 생수 / 간식거리 / 목베게 / 보조 배터리 를 미리 준비하면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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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 캐년]
자이언 캐년 Zion Canyon은 유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이다. 입장료는 머무는 기간 또는 투어차량의 경우 인원에 따라 다르게 지불한다.
셔틀 버스도 있고, 지정된 장소에서 캠핑 또한 가능하다. 셔틀버스 스케쥴과 캠핑에 대한 정보는 자이언 캐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 자이언 국립공원 홈페이지 바로가기 *

Zion National Park (U.S. National Park Service)

 

[자이언 캐년 연간 평균 기온]

출처: NOAA Via Goo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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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서부여행 현지 투어 코스 계획 포스팅 *

미국 서부여행 현지투어 + 자유여행으로 일정 및 코스 계획에 대한 포스팅.
캐년 투어는 현지 투어로 2박 3일간 하기로 하고 라스베가스, LA 여행은 자유여행으로 계획한 일정.

[미국] 7박8일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계획 - 2박3일 캐년 투어 + 자유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