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LA 베니스 비치 - 에보키니 거리, 에그슬럿, 블루보틀커피개미의 여행 2020. 1. 21. 16:04
LA 한인타운에 있는 숙소 더라인호텔에서 베니스비치로 이동했다.
이동 시간은 Uber Pool 우버풀로 약 20분~30분 정도 걸린 것같다.
목적지를 베니스비치에 있는 에그슬럿으로 했다. 일단 브런치로 에그슬럿에서 먹고 시작할 예정이었기에!
너무 귀여운 Boxed Water. 그리고 부드러워서 아침으로 먹기에 특히 좋았던 에그슬럿![LA 베니스비치 에그슬럿]
에그슬럿에서 몇 걸음가다보면 보이는 베니스비치 싸인.
그리고 걸어서 에보키니 거리로 갔다.[LA 베니스비치 에보키니 거리]
에보키니 거리는 힙한 샵들과 카페가 줄지어 있다.
미국3대 커피라고 하는 블루보틀과 인텔리젠시아 커피가 매우 가까이에 있다.
걸어가면서 구경한 예쁜 옷이나 인테리어 소품들, 공예품을 파는 곳들을 구경했다.
다니엘웰링턴, 이자벨마랑 매장도 에보키니 거리에 있다.
에보키니거리의 샵들 디스플레이나 조경을 구경하는 것도 재미있었다.[LA 에보키니거리 블루보틀 커피]
걷다보니 에보키니 블루보틀커피에 도착했다. 내부는 좁았다.
테이크 아웃을 해서 베니스 비치에 가서 마셨다.
정말 맛있었던 아이스라떼ㅜㅜ
+ 여담, 에보키니에서 인텔리젠시아에 못가서 아쉬웠는데 시카고로 넘어가서 친구가 데려가준 인텔리젠시아.
인텔리젠시아 커피도 대꿀짱맛이었다.[LA 베니스 비치]
날이 흐려서 아쉬웠지만, 비는 안와서 다행이다 싶었다.
그래도 8월이었던지라 더웠고, 서핑을 하거나 물에서 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는 해변에 앉아서 책읽고 커피 마시고 파도 소리 듣고 칠링~
그래도 베니스비치에 왔으니 발이라도 살짝 담그고 다시 숙소로 향했다.한인타운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본 플리마켓. (럭키)
신나는 음악과 알록달록 풍선으로 시선을 잡아서 들러 보았다.
토요일이라 열렸던 마켓같다. 빈티지 소품이나 핸드메이드 제품들을 팔고 있었다.
나중에 찾아보니 베니스비치에서 매주 토요일 열리는 Artist & Flea LA 라는 플리마켓이었다.
토요일에 베니스비치에 가는 일정이라면 가볼만한 곳이다.
핸드메이드나 아트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들러보는 것도 좋을 듯.
LA 베니스비치 플리마켓에서 엄청 신나게 구경하고 또다시 우버풀 이용해 숙소로 갔다.베니스 비치 플리마켓 Artist & Flea LA
주소: 1010 Abbot Kinny Blvd, CA
일정: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 ~ 오후 4시 30분
베니스 비치에 다녀오는 날 묵었던, LA 한인타운 숙소, 더라인호텔 후기. The Line Hotel LA
** LA 더라인호텔 포스팅 **'개미의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자이언 캐년 현지투어 그랜드서클 2박3일 (3) 2020.02.17 [미국] 7박8일 미국 서부 여행 코스 계획 - 2박3일 캐년 투어 + 자유여행 (4) 2020.02.13 [미국] LA 게티 센터, 게티 미술관 (4) 2020.02.10 [미국] LA 파머스마켓, 그로브몰, LA카운티미술관 LACMA - LA여행코스 (4) 2020.02.03 [미국] LA 여행 숙소 - The Line Hotel LA 더라인호텔 LA (0) 2019.12.12